4세 아이들에게 영어 교육은 우리말 교육과 다를 것이 없다.
많이 들려주고 많이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구체적인 사물을 통해 우리말과 영어를 동시에 듣게 해주면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네요.
많이 들려주고 많이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구체적인 사물을 통해 우리말과 영어를 동시에 듣게 해주면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네요.
엄마 목소리로 들려주는 생활영어가 가장 효과적이다.
엄마가 수다쟁이처럼 많이 말을 해줄수록 우리말도 빨리 트이는 것처럼
영어 역시 마찬가지로 엄마의 목소리로 많이 듣게 하는 것이 좋다네요.
반드시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시작한다.
아직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힘든 만큼 눈에 보이는 구체적 사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예쁘다, 아름답다와 같은 형용사를 전달할 생각은 하지 말고 아이들의 일상에 맞는 먹는 것, 노는 것으로
접근한다.("우리 물 먹자"Let's have a cup of water")
엄마 입에서 나오는 단어가 무언지 몰라도 눈으로 보이는 사물을 가리키면 그것이 바로 그 의미라고 아이들은
이해하게 된다.
따라 하기를 요구하지 않고 엄마의 일방적인 전달이 주를 이룬다.
엄마가 기대에 찬 눈빛으로 물으며 따라하기를 기대하게 되면 아이들은
부담을 느껴 영어를 의사소통 수단이 아닌 학습으로 여기게 된다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전달한다.
이 시기에는 단어를 입력하듯이 단어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영어라는 언어에 익숙해져야 하기 위해 문장으로 말해주어야 한다.
동화책보다 챈트(노래를 율동과 함께 즐겁게 부르는 것)나 영어 동요로 접근한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은 언어의 리듬감을 익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노래나 엄마가 말해주는 영어 대화가 더 효과적이다.
(영어 노래를 들으며 그에 해당하는 동작을 볼 때 아이들의 기억력은 휠씬 높아진다)
영어 발음에 자신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무조건 말해준다.
엄마가 발음에 자신이 없다고 해도 일단 영어 대화를 해주는 것이 좋다
정확한 발음 보다 언제 어떤 말이 쓰이는지 쓰임새를 알게 하는 것이 좋다.
영어가 의사소통 수단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4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5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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